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(문단 편집) === 현대캐피탈 2중대? === 유독 [[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]]와 선수 거래 과정에서 자주 엮인다. 2008 시즌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지명한 선수가 [[문성민]]이었지만 문성민이 한전 입단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2010~2011 시즌 시작 전 현대 측과 트레이드를 통해 문성민의 지명권을 현대로 보내고 대신 [[하경민]]과 ~~임시형~~,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. 2013-14 시즌 직전에는 현대의 [[레전드]]였던 [[후인정]]이 은퇴를 번복한 뒤 한국전력에 입단했다. [[후인정]]이 돌아온 한전의 코트에는 그와 함께 현대 팀에서 뛰었던 후배 [[방신봉]]도 있었다.[* [[방신봉]]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방신봉은 2003년 [[송만덕]] 감독의 지도 방식에 반발해 항명 파동을 일으켰다가 [[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|LG화재]]로 트레이드됐고 2009~2010년 시즌을 앞두고 한전으로 이적했다. 여기에는 스승 [[강만수(배구)|강만수]] 감독의 부름이 있었다. 따지고 보면 강만수 감독도 현대 출신.] 2014년 말에는 쇼킹한 트레이드가 있을 '''뻔'''했다. 그 해 12월 29일 한전 구단은 현대캐피탈과 임대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밝혔는데 그 상대가... 무려 핵심 선수이자 팀의 대들보인 '''[[서재덕]]'''(...). 서재덕의 반대급부로 데려오는 선수는 세터 [[권영민(배구)|권영민]]과 레프트 [[박주형(배구선수)|박주형]]. 한전 팬들은 물론 [[서재덕]]도 멘붕에 빠졌다. 특히 심지어 신영철 감독이 먼저 현대캐피탈 측에 트레이드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집단적으로 빡침 폭발. 결국 이 트레이드는 KOVO 규정 때문에 불발됐다. 시즌 중에는 선수 임대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선수등록규정 제12조 2항 때문이다. 결국 트레이드 발표 이틀 뒤인 12월 31일 트레이드가 무효로 판명됐고 트레이드는 없던 일이 됐다.[* 그러나 결국 [[권영민(배구)|권영민]]은 2014-15 시즌이 끝나고 팀을 [[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]]로 옮겼다.] 2016-17 시즌을 앞두고는 현대에서 선수 생활 지속을 원했던 [[윤봉우]]를 받는 대신 신인급 유망주인 우상조를 현대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. 2017-18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의 주장이자 핵심선수인 [[전광인]]이 5.2억원에 현대로 이적하였다. 전광인이 한전의 암흑기를 이겨냈던 간판선수였기도 했고, 서재덕처럼 시즌 중 트레이드 추진이 아닌 서비스타임 종료 후 FA 이적이라 충격은 덜하긴 했지만, 오히려 전광인이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후 "배구 하러 현대캐피탈에 왔다"라고 한 발언이 문제가 돼 한전팬들에게 두고두고 까임거리를 남겼다. 그런데, 2018-19시즌을 기점으로 갑작스럽게 [[서울 우리카드 위비|우리카드]] 출신 선수들이 팀에 확 늘어났다. 기존에 있었던 [[이승현(배구선수)|이승현]]과 함께 시즌 직전 [[신으뜸]]과 [[조근호]]가 [[윤봉우]]를 내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됐고, 시즌 개막 후 한 달이 지나자 우리카드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조 에이스 [[최홍석]]까지 [[노재욱(배구선수)|노재욱]]과의 트레이드로 팀에 들어왔다. 배구단 엔트리 규모가 20명인 걸 생각하면 단기간 동안 우리카드에서 넘어온 선수가 1/5, 20%까지 늘어난 것. 전임 감독인 [[신영철(배구)|신영철]]이 우리카드 감독으로 부임한 후 이런 일이 일어났고 [[김철수(배구)|김철수]] 감독이 신영철 감독 시절 수석코치였던 만큼 서로가 어려울 때 더 찾을 가능성도 있다. 이 팀과의 추가 트레이드가 큰 규모로 있으면 그게 이상한 거지만, 워낙 많은 선수들이 입단해 차후 우리카드 2중대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. ~~그리고 그 우리카드는 [[리버맨 아가메즈]], [[윤봉우]], 신동광, 노재욱을 2018-19시즌에 영입하며 현대캐피탈 2중대 타이틀을 넘겨받으려 하고 있다~~2019-20시즌에는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volleyballman/310648|자사 2중대 타이틀을 타팀에 넘겼다고 한다.]]~~ 전 우리카드 선수였던 김광국도 2020-2021 시즌에서 한국전력의 세터를 맡고 있다. 그런데, 2020-21 시즌 2라운드에 발생한 현대캐피탈과의 3:2 트레이드로 어김없이 현대캐피탈 2중대의 면모를 다시 보여줬다(...) 특히 현대캐피탈의 코어인 [[신영석]]의 충격 영입이 큰 화제가 됐을 정도. 시즌 중 갑작스러운 리빌딩을 선택한 현대캐피탈과 센터라인이 빈약한 한국전력이 서로 윈윈하는 모양새를 띄고 있긴 하다. 21-22 시즌을 앞두고 다우디 오켈로도 한국전력에 진출했다. 용병마저도 현대캐피탈 2중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